속좁은 여학생/두근두근

2009.11.4. 조금씩 올라오는 기침이..

비단구두 2009. 11. 4. 20:22

* 오늘 나는!

* 오랜만에 밀린 학교일을 뿌듯하게 많~이 했고 / 그것도 학교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겨가며 했다. / 그리고 하루종일 엄청난 양의 차를 마셔댔으며 / 처음으로 올해 초과근무라는 걸 내고 일을 했다.

* 우리반 태진이가 의심환자로 분류가 돼서 불안하고 / 나도 기침이 나서 더 불안하다. 


  오늘은 정말 일을 너무 열심히 한 하루다. 집에 가서 '미남이시네요'만 보고 언능 자야겠다. 머리도 좀 아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