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여학생/두근두근
2009.08.14. 흐린 하늘, 빨래도 잘 안 마르고..
비단구두
2009. 8. 15. 00:39
* 오늘 나는!
* 내일 송도로 갈 짐을 꾸렸고 / 아이스 올스타즈쇼를 보다 '스테판 랑비엘'이란 선수에 꽂혔다 / 찬장 그릇 정리를 마무리 했고 / 드디어 인니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 집밖으로 전혀 나가질 않았고 / 책도 오늘은 거의 떠들어보지 않았다
우연히 티비 채널 돌리다 딱히 볼 게 없어 보게 된 아이스 올스타즈쇼, 김연아만 보고 돌리려 했는데 오히려 스테반 랑비엘이 시선을 사로잡아 버렸다. 감성적인 표현력과 섹시함을 갖춘.. 멋지다. 부상 후 은퇴했다가 복귀했다는데 그래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