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여학생/두근두근

2010.03.01. 선혜영언니랑 올리브 스파게티를

비단구두 2010. 3. 4. 00:04

* 오늘 나는!

* 학교에 가서 새학기 준비를 좀 하고 / 선혜영 언니를 만나 맛난 올리브 스파게티를 마셨고 / 기쁘게도 몸짓 봄호 원고를 써서 보냈다

* 광주극장 표를 끊었다가 보지 못한 '위대한 침묵'이 아쉽다

 
  선혜영언니를 오랜만에 만났다. 일본여행도 잘 다녀오고 올해는 전대로 나가는 바람에 학교 수업도 한가하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몸상태도 좋아 보이고. 언니나 나나 운이 탁 트여서 올해는 사랑도 하고 일도 술술 풀리고 그렇게 지냈음 좋겠다. 언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