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는!

* 비교적 차근차근 새학기 업무를 해나가고 있고 / 3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남아서 일하면서 저녁을 시켜 먹고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은 가까워진 듯하다 / 3월인데도 사범님과 약속한 대로 국선도를 기어이 갔고 / 박정샘, 김정은샘, 내 친구 혜경이와 통화를 해서 그리운 목소리를 들었다

* 아직 수업계획이며 담임 일도 남은 게 좀 있다 / 책읽는 숙제를 못하고 있고 / 식사조절이 필요한데도 새학기라 너무 배가 고파 그만..ㅡㅡ

 
  암튼 바쁜 하루에도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어 좋다. 올해 우리반 분위기도 괜찮고, 아직까진 만족!!


Posted by 비단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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