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는!
* 사람들을 블로그에 많이 초대했고 / 조 스패로우와 퐌의 해적방송을 들으며 행복해했고 / 크롬바커에 가오리포 안주를 컴퓨터 앞에 앉아 먹었고 / 오랜만에 방청소를 했고 / 8월에 두번째로 국선도장에 갔다
* 업!되고 있지만 아직 우울이 좀 고여있고 / 비 때문에 머리를 자르러 가지 못해서 모글리가 되어 가고 있으며 / 아직 대본팀 일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점심 때 잠을 좀 자긴 했는데 요즘 좀 피곤해선지 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뭔가 정돈이 안 되고 생각이 둥둥 떠 있는 느낌이다. 게다 맥주를 먹어서 더 그런 듯도 하고. ㅋ 암튼,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밖에 빗소리 또 들린다. 근데 이러다 마구 쏟아진다. 우광쾅쾅 벼락에 번쩍 번개도 치고. 빗소리 너무 크면 잠 안 오는데 귀마개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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