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는!
* 오늘까지 마지막 땡땡이를 치고 학교를 나와 영화를 보러 갔고 / 윈터플레이 공연 예매를 했으며!! / 주희언니 생일선물 보내고 / 동일샘, 진언니, 화정이랑 부산에서 보기로 결의를 했다 ㅋ
* 혼자 영화를 보고 나와 잠시 쓸쓸했고 / 시국선언 참여 교사들 색출하겠단 뉴스에 화가 났다 / 그리고 신종플루 사망자 3명 소리에 손 세척제를 샀다는 ㅜ
혼자 영화를 보는 게 좀 쓸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학교가 빨리 끝나고 그나마 여유 있을 때, 좋은 영화 쏟아질 때 보고 싶단 욕구가 무럭무럭이다. 그냥, 몰아서 보고싶은 거 다 봐야지. 그래도 낼은 선혜영언니가 나와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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