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파머의 글이라 기대기대하고 읽었는데 아직 내가 인생어 황혼을 바라보기엔 이른 건지 뒤로 갈수록 몰입이 떨어졌다.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채을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채을
* 오늘 나는!
* 홍세화 선생님의 강연을 들었고 / 동료장학 수업을 그래도 잘 마쳤다.
* 그리고, 삼십 대 두 번째 연애가 또 끝이 났다.
2주 정도 슬프다가 화나다가 멍했다가 괜찮았다가 다시 내가 미웠다가 아니 인정하기 싫었다가 받아들이기까지 쉽진 않았는데,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나니 아주 명쾌해졌다.
마음이 식으면 끝이다. 안녕.
이번에도 연애를 통해서 성장은 못하고 이별은 다시 나를 성장시켰다. 다음엔 더 솔직하게. 겁먹지 말고 갈 거다.
2011.05.13. 새벽 3시까지 작업이라니 (0) | 201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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